김선수 북대전세무서장이 4.17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이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는 슬로건 아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고 있다.
김선수 서장은 김종화 대덕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손동완 K-Water 대청댐지사장과 류재룡 유성구노인복지관장을 지목했다.
김선수 서장은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는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 동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세대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릴레이캠페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