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무서는 4월 4일(월) 상호간의 소통 증진과 재충전을 위한 직원 휴식공간 ‘너나들이’ 까페 개소식을 갖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넴. 또는 그런 사이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직원 공모를 통해 정해졌습니다.
청주세무서의 카페 ‘너나들이’는 직원에게 근무시간 전·후와 점심시간 등 여가시간에 필요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직원상호간의 소통증진과 세무서비스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직원 모두의 기대와 염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박광식 청주세무서장은 개소식에서 “격무에 지친 직원들이 잠시나마 차 한잔 할 수 있는 여유를 갖기를 바라고,
힐링 공간이 조성된 만큼 웃음이 넘치는 직장문화가 조성되고 나아가 납세자에게도 보다 질 높은 세무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현판식, 케이크 커팅, 카페명 응모자 시상 등으로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너나들이’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위해 머그컵 등 다회용품만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