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에서는 2020년 9월 9일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정희진 충주세무서장 취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신임 정희진 서장님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만들어
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자연재해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포용적 국세행정을 전개하고,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는 충주세무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정희진 서장님은 강원 삼척 출신으로 천안여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졸업 후
행시48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국세청 납세자보호국에서 공직을 시작
했습니다. 이후, 구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마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서대문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실, 서울청 조사3국을 거쳐
2020년 9월 9일 충주세무서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