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은 8.23.(월) 청사 5층 공청회의실에서 하반기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하여 국세 행정 운영 방안과
주요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하여 지방청 관리자는 현장 참석하고 19개 세무관서장(지서장)은 화상으로 연결한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강민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세정요건 속에서 국민경제 회복과 도약을 뒷받침하는 급부세정의 역할 수행을 강조하며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
선제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한 공정사회 흐름에 역행하는 주요 불공정 탈루 행위 및 부동산을 통한 변칙적 탈세 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악의적 고액체납자는 추적 조사를 실시해 재산 은닉행위를 철저히 차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자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