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은 2.1.(월) 오전 9시 청사 6층 공청회의실에서 지방청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17개 세무관서장을 화상으로 연결한
비대면 영상회의로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 상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주요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차질 없는 실천을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다음 달 대전청 신축청사 이전과 발맞춰 현재 신축 중인 관서(북대전, 세종)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업무 공백 및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청룡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역 내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파악해
납세유예, 환급금 조기지급, 조사유예 및 연기·중지 등 적극적인 세정을 지원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혁신, 공감과 배려의 소통 활동 추진으로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