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대 강민수 대전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이 7.5.(월) 오후 2시 청사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강민수 청장은 “우리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세정 환경은 여전히 녹록치 않다.
이런 환경 속에서 여러분과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며
“코로나19 극복과 국민경제 회복을 위한 국가재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이라는 본연의 임무와 더불어
어려운 납세자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유연한 문화를 조성해
개인과 조직이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