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22.2.7.(월) 관내 17개 세무관서장과 지방청 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주요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차질 없는 실천을 다짐하였습니다.
강민수 청장은 코로나19 피해 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세정지원을 강조하며,
‘세정지원추진단’을 활용하여 경영애로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납세자에게 필요한 납부기한연장, 납세담보면제,
압류·매각 유예 등 선제적 세정지원을 실시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또한, 일하는 복지 지원을 위한 근로·자녀장려금 대상 가구가 적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균등한 회복을 저해하는 주요 불공정 탈세 및 부동산 거래 관련 탈루행위에 대하여는 엄정 대응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이어,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해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면서
“직원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