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대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이 '23.7.3.(월) 청사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신희철 청장은 이날 민간 활력과 경제 회복을 견인하는 '신뢰받는 국세청'이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약자복지 확충을 위한 장려세제와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해 복지안전망 구축에 노력해야한다"며
"세정지원은 확대하고 세무부담은 완화해 민생경제 회복을 뒷밭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신고 안내 인프라와 빅데이터, 현장정보 등을 활용해 유용한 정보를 적극 발굴하고
납세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고도움 서비스를 확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의 주역인 MZ세대 직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수평적이고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열심히 하기에 앞서 '잘 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직원 상호간 종중하고 배려하는 소통의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