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납세자보호관에 김영순 교수(女) 임명
납세자의 목소리에 섬세하게 귀기울여 국세행정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
공석인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에는 신희철 서울청 감사관 임명
인사 배경
○ 국세청은 ’19. 3. 5.字로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에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영순 교수(46세, 女)를 임명하고
공석인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에 신희철 서울청 감사관을 승진시키는 등 고위직 2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였음
○ 이번 인사를 통해 국세청은 지난 연말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고위직 공석을 완전히 충원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정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