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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세무서(서장 이창남) 12월 14일부터 신청사로 이전하여 업무개시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0.12.21.
  • 조회수955


공주세무서(서장 이창남)가 40년의 반죽동 역사를 뒤로하고 자리를 옮겨 새 청사를 준공해 둥지를 틀었다.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돼 추진된 지 만 5년 9개월 여 만에 완공 된 청사다.

지난 13일까지 이전을 마무리 한 공주세무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준공식 및 외부행사를 생략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백제의 고도(古都) 이미지와 걸맞게 전통 한옥양식으로 지어진 새 둥지는 공주시 봉황로 87번지 부지 7821㎡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89㎡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1980년에 지어진 구청사(반죽동 113번지) 1601㎡보다 1388㎡가 더 넓은 청사와 주차장은 민원인들의 불편을 완전 해소케 됐다.

이창남 서장은 "그동안 협소한 청사로 인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드렸는데 넓고 쾌적한 새 청사에서 양질의 세정 서비스를 시민들께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