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은 7. 2.(금) 오후 2시 청사 대강당에서 이청룡 청장의 명예퇴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청룡 청장은 지난해 9월 제56대 청장에 취임해 10개월 동안 국세청 최초로
Webwx 화상회의 개최, 신청사 준공, 양도세 전자신고율 획기적 제고 등 혁혁한 성과를 남겼습니다.
이날 퇴임식에서 이청룡 청장은 "영예롭게 공직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준 선후배,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내와 딸, 아들, 사위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공직생활 동안 묵묵히 곁을 지켜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국세청의 주인이요, 미래라는 자긍심과 용기를 갖고
항상 납세자와 국민의 입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