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구호
국세청 사회봉사단은 재해로 인해 절망하고 힘들어하는 이재민들을 찾아 재해복구, 생활필수품 및 성금 전달, 피해 주민 위로 등 삶의 희망을 불어넣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 12월 태안 원유 유출사고 현장에서 기름띠 제거를 시작으로 2008년 4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작업, 2009년 7월 충남 논산 수해 현장 복구, 2016년 울산 울주군 수해 현장 복구, 2017년 7월 충북 청주 집중호우 피해 도로 정비 및 농경지 복구, 2023년 7월 경북 예천 수해지역 토사물 정리 등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5년 8월 전국 수해지역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본청 및 각 지방청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300여명의 국세청 직원들이 수해 복구 자원 봉사로 힘을 보탰습니다.